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13-14 시즌 (문단 편집) === 2013.9.1 3R 아스날 FC vs. 토트넘 1:0 === EPL에서 가장 치열한 더비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답게 경기 시작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베일을 떠나보내긴했지만, 상당한 돈을 쓰며 알차게 영입을 해댄 상태였고, 아스날은 더비날까지 '''자유계약으로만 2명''' 영입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쪽에서는 기대, 한쪽에서는 내심 불안해 하던 상태에서 치뤄진 리그 두번째 홈 경기. 전반전 뭔가 밀리는거 같으면서도 밀리지않는 분위기 속에, [[시오 월콧]]이 올려준 크로스를 [[올리비에 지루]]가 왼발만 살짝 가져다대며 '''리그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위고 로리스]]의 선방쇼. 이번시즌 영입은 (아직까지)없었지만, 선발진에 변화가 없었던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 탓인지, [[토마스 로시츠키|로시츠키]]와 [[시오 월콧|월콧]], [[아론 램지|아롱이]], 그리고 언제나 믿고쓰는 스페인산 [[산티아고 카소를라|카소를라]]까지 탄탄하게 중원을 구축하여 단단한 조직력을 과시하며 토트넘의 공세를 막아냈다. 그리고 전반전이 끝나기전 며칠전 영입하여 몸을 풀고 있던 [[마티유 플라미니|플라미니]]가 [[잭 윌셔|윌셔]]와 교체되어 들어오며, 복귀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미처 몸을 다 풀지 못한 상태에서 교체되어 나왔기 때문에, 하프 타임에도 계속 몸을 풀었다고 한다. 그리고 윌셔의 교체 이유는 무려 배탈...] 후반에도 역시 서로 주고 받는 치열한 공방속에서 [[위고 로리스|두]]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골키퍼]] 의 눈부신 선방이 번갈아 펼쳐졌고 토트넘이 우위를 가져갈듯 말듯 미친듯이 공격을 퍼부었지만, 아스날 선수들은 끝까지 탄탄한 조직력과 환상적인 정신력을 보여주며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 개막전의 뼈아픈 패배 이후에 홈에서 더비 라이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게다가 챔피언스리그까지 포함하면 '''4연승'''. 그리고 이 경기 직후의 인터뷰에서 벵거 감독은 씩 웃으며 팬들에게 [[메수트 외질|누군가의 영입을 예고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